[게시판] 작은도서관 도서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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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천시장애인복지관
- 작성일 20-10-05 17:56
- 조회수 1,484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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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2층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434-2400으로 문의 바랍니다~
◈ 금주 추천 도서
1. 앵무새 죽이기
반세기 넘도록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읽히고 사랑받는 하퍼 리의 수작!
이 작품은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했던 주 가운데 하나인 남부 앨라바마 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토대로 젊은 백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누명을 쓴 한 흑인 청년을 백인 변호사가 법정에서 변호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 속 화자인 6살 소녀 스카웃의 눈으로 작품의 핵심이 되는 사건을 관찰하며 1930년대 대공황의 여파로 피폐해진 미국의 모습과 사회계층 간, 인종 간의 첨예한 대립을 그리고 있다.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유죄가 되는 사회 편견에 대해 비판하며 정의와 양심, 용기와 신념이 무엇인지, 더 나아가 사회로 하여금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2.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이 작품은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했던 주 가운데 하나인 남부 앨라바마 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토대로 젊은 백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누명을 쓴 한 흑인 청년을 백인 변호사가 법정에서 변호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 속 화자인 6살 소녀 스카웃의 눈으로 작품의 핵심이 되는 사건을 관찰하며 1930년대 대공황의 여파로 피폐해진 미국의 모습과 사회계층 간, 인종 간의 첨예한 대립을 그리고 있다.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유죄가 되는 사회 편견에 대해 비판하며 정의와 양심, 용기와 신념이 무엇인지, 더 나아가 사회로 하여금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2.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다른 십 대와 달리 화장품 대신 산소탱크를 상비해야 하는 말기암환자이지만, 매순간 유머를 잃지 않는 소녀 헤이즐과 암 환우 모임에서 만난 어거스터스. 또래에 비해 한없이 죽음에 가까운 두 사람은 지구에서 가장 보편적인 질문에 관한 답을 함께 풀어간다. “사람들은 나를 기억해 줄까? 우린 이 세계에 어떤 흔적을 남길 수 있을까?” 어떤 역경 속에서도 빛나는 유머와 생생한 슬픔으로 꽉 찬 보석 같은 이 소설은 『안녕, 헤이즐』로 영화화 되어 개봉했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읽히고 있다.
▶ 신청방법 : 밴드 댓글 및 전화접수 054)434-2400, 담당자 박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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